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드윈 반 데 사르 (문단 편집) == 은퇴 이후 == 은퇴하자마자 2011/12 시즌 복귀 떡밥이 떴다. [[다비드 데 헤아]]나 리니고르가 아직 여물지 못해 최후방이 매우 불안해져서 맨유팬들은 복귀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.[* [[폴 스콜스]]도 중원보강을 위해 현역으로 복귀했다.] 그러나 데 헤아가 후반기부터 일취월장하는 모습을 보여 잠깐의 떡밥으로 끝났다. 이후에도 맨유에 도움을 주었는데, 2012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당시 맨유와 유벤투스를 놓고 고민하던 같은 네덜란드의 선수 [[로빈 반 페르시]]에게 조언을 해주었다고 한다.[* 반 데 사르는 유벤투스와 맨유에 모두 뛰어본 선수인 데다가 같은 고향 출신이라서 같은 두 팀에게 제의를 받은 반 페르시가 그에게 전화로 두 팀에 대한 조언을 부탁했다. 그런데 반 데 사르가 유벤투스에 대해서는 몇 마디만 해주고 나머지 몇십 분을 맨유에 대해서 이야기해줬다고 한다. 반 페르시도 어느 정도 맨유로 마음을 굳히고 전화를 했던 것으로 보이지만 반 데 사르의 조언으로 확고한 결심을 한것으로 보인다.] [[유벤투스 FC|유베]]의 부회장으로 일하는 [[파벨 네드베드]]처럼, 은퇴 후에는 지도자 대신 구단의 '''[[프런트]]'''로 활동하고 있다. 은퇴 이후 아내의 병간호를 하면서 저널리스트로 일하고 있으며, 향후에는 아약스의 코치를 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한 적도 있다. 2012년 말에는 친정팀인 아약스에서 마케팅 담당으로 [[프런트|보드진]]에 이름을 올렸다는 기사가 나왔다. 사업 수완이 중요한 자리인데 새로운 일에 대해 전 소속팀이었던 맨유의 데이비드 길 사장에게서 조언을 받았다고 한다. 2015년 11월 14일 영국 vs 세계 올스타로 치러진 유니세프 후원 자선경기에서 [[박지성]], [[지네딘 지단|지단]], [[루이스 피구|피구]] 등과 함께 월드팀의 멤버로 선발되었고, 전반을 1실점으로 막고 ~~경기 본 사람은 알겠지만 현역으로 복귀해도 될 듯 보였다~~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아웃되었다.[* 웬만한 레전드 경기는 선발출전하면 후반에 교체한다.]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20160313032646_van.jpg|width=100%]]}}} || 2016년 자신이 데뷔 후 5년간 몸 담았던 네덜란드 3부 리그 노르드윅에서 주전 골키퍼의 부상으로 인해 SOS를 보냈다고 한다. 즉, 한시적 현역 복귀를 원했는데 반 데 사르의 응답은 OK.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wfootball/news/read.nhn?oid=139&aid=0002052247|#]] 그리고 복귀전에서 PK를 [[https://youtu.be/ICpoa4Y2E_Y |선방]]하며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걸 입증했다. 경기는 1:1 무승부. 2016년 11월 [[AFC 아약스]] 구단의 CEO로 승진했음을 밝혔다. 2018-19 시즌에 CEO로서 팀의 22년만의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을 경험했다. 2020년 여름 [[도니 판더베이크]]의 맨유 이적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. 2021년 4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[[에드 우드워드]] 부회장이 사임 의사를 밝히자 그 후임자로 부임설이 나왔으나 2023년까지 [[AFC 아약스]] 구단과 재계약을 해서 무산되었다. 2022년 6월에 방한해서 [[벤투호/2022년#s.6.2.|한국과 브라질의 경기]]와 2002 레전드 올스타전을 관람했다. 2022년 9월 9일, [[AFC 아약스]] 구단과 2025년까지 연장계약을 하였다. 그러나 2022-23 시즌 아약스 팬들의 민심은 험악한 편이다. [[마르크 오베르마스]]가 떠난 뒤 디렉터 대체 없이 본인이 운영에 적극 참여했으나 팀 성적이 좋지 못하고, [[에릭 텐하흐]] 이후 부임한 [[알프러트 스뢰더르]]는 성적 부진으로 일찌감치 경질되었다. 스뢰더르 경질 이후 대체 감독을 찾지 못해 [[용 아약스]]에서 [[욘 헤이팅아]]를 급하게 콜업하기에 이르렀다. 급히 부임한 헤이팅아는 경험 부족을 드러냈고, 팀은 3위로 쳐지며 UCL 진출에도 실패했다. 현지에서는 팀이 이 지경이 된 데에 반 데 사르의 책임을 묻고 있다. 결국 2022-23 시즌이 끝난 후, [[대한민국|한국]] 시각으로 5월 30일에 아약스 CEO직을 내려 놓게 되었다. [[https://twitter.com/afcajax/status/1663451421331562497?s=46&t=9SKq18mPWqy4YZmDBfbF_Q|#]] 7월 7일 [[뇌출혈]]로 쓰러져 급히 병원에 이송되었다. 현재는 중환자실에 있으며 다행히 안정을 되찾았다고 한다. [[https://twitter.com/afcajax/status/1677346750942650368?s=46&t=9SKq18mPWqy4YZmDBfbF_Q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